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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독일 언론에 등장하는 한국 이야기 (4)
독일에서의 삶, Living in Germany
읽으시는 분들의 이해를 위해 직역이 아닌 의역으로 기사를 다룬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기사 전체를 번역하는 것이 아닌 기사의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는데 불필요한 부분들은 번역하지 않은 점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북한이 남한에 개성의 연락사무소 폭파를 공식확인했다. 평양은 남한의 대북전단살포 이후 비무장지대에 다시 군대를 투입하겠다고 위협했다.남한의 시민단체들은 정기적으로 대북전단을 날려보내고 있다. 이로인해 두 나라 사이의 긴장이 격화되지는 않을까하고 염려한다. 북한은 한반도 내의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고 알렸다.게다가 북한의 언론매체는 남북간 통신선을 모두 끊었다고 전했다. 남한은 북한이 긴장을 계속해서 고조시킬 경우에 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폭파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
읽으시는 분들의 이해를 위해 직역이 아닌 의역으로 기사를 다룬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기사 전체를 번역하는 것이 아닌 기사의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는데 불필요한 부분들은 번역하지 않은 점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한국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모델인 기아자동차의 엑시드. 독일에서 지내면서 현대기아차를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엑시드. 이 모델은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를 결합해 만든 하이브리드 자동차이다. 이 엑시드와 자매 모델들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의 레드 닷 어워즈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과연 독일의 유력 언론 슈피겔은 이 엑시드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기사 제목: 초록 물결 기아자동차가 기존의 내연기관의 대안인 친환경 동력장치의 조용한 선두주자로..
읽으시는 분들의 이해를 위해 직역이 아닌 의역으로 기사를 다룬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기사 전체를 번역하는 것이 아닌 기사의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는데 불필요한 부분들은 번역하지 않은 점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원순 시장과 이와 관련한 일들을 다룬 독일 슈피겔의 한 기사입니다. 기사 제목: Südkorea trauert, Südkorea räselt.(한국이 슬퍼하다, 한국이 수수께끼와 같은 상황에 처하다) “그는 사회의 정의를 위해 싸웠던 선구자로 인식됐다. 그리고 차기 대선주자였다: 박 시장의 죽음은 한국을 뒤흔들고 있다. 그의 죽음에 대한 애도는 성추행에 대한 비난들로 빛이 바랬다.” “경찰은 그의 죽음을 자살로 다뤘다. 지난 화요일 박 시장은 시청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
독일 사람들이 보는 한국의 모습은 어떨까? 독일 내에도 한국에 대한 여러 시각들이 존재하겠지만 가장 쉽게 그들의 시각을 읽을 수 있는 건 독일 매체에서 한국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느냐 일 것이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가끔 한국은 독일 매체에 등장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진 이후 전보다 더 자주 등장하고 있다. 그 중 Galileo(갈릴레오)라는 독일의 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어제 유튜브에 한국에 대한 새로운 영상이 하나 업로드됐다. Galileo는 독일에서 유명한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구독자는 약 300백만 명에 조금 못미치는 약 297만 명(7월 10일 현재)이다. 어제 올라온 영상의 제목은 "5 Dinge, auf die man in Korea nicht verzichten kann."(한국에서 포기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