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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삶, Living in Germany

읽으시는 분들의 이해를 위해 직역이 아닌 의역으로 기사를 다룬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기사 전체를 번역하는 것이 아닌 기사의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는데 불필요한 부분들은 번역하지 않은 점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원순 시장과 이와 관련한 일들을 다룬 독일 슈피겔의 한 기사입니다. 기사 제목: Südkorea trauert, Südkorea räselt.(한국이 슬퍼하다, 한국이 수수께끼와 같은 상황에 처하다) “그는 사회의 정의를 위해 싸웠던 선구자로 인식됐다. 그리고 차기 대선주자였다: 박 시장의 죽음은 한국을 뒤흔들고 있다. 그의 죽음에 대한 애도는 성추행에 대한 비난들로 빛이 바랬다.” “경찰은 그의 죽음을 자살로 다뤘다. 지난 화요일 박 시장은 시청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

독일 사람들이 보는 한국의 모습은 어떨까? 독일 내에도 한국에 대한 여러 시각들이 존재하겠지만 가장 쉽게 그들의 시각을 읽을 수 있는 건 독일 매체에서 한국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느냐 일 것이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가끔 한국은 독일 매체에 등장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진 이후 전보다 더 자주 등장하고 있다. 그 중 Galileo(갈릴레오)라는 독일의 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어제 유튜브에 한국에 대한 새로운 영상이 하나 업로드됐다. Galileo는 독일에서 유명한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구독자는 약 300백만 명에 조금 못미치는 약 297만 명(7월 10일 현재)이다. 어제 올라온 영상의 제목은 "5 Dinge, auf die man in Korea nicht verzichten kann."(한국에서 포기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