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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삶, Living in Germany

둘째 아이가 젖을 뗐다. 14개월 넘는 기간 동안 모유를 먹고 자라서 그런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그리고 아내에게서 오랫동안 모유가 잘 나온 것도 참 감사한 일이다. 첫째 아이는 15개월 동안 모유수유를 했다. 그 기간 동안 모유수유를 하는 모든 엄마들처럼 먹고 싶은 것, 마시고 싶은 것들을 참아왔다. 왠만한 책임감이 없이는 정말 힘든 일일 것이다. 모유수유가 주는 장점은 샐 수 없이 많다. 그런데 모유수유에 대한 단점을 말하는 건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 왜냐하면 모유수유는 엄마가 아이에게 해주는 것들 중 가장 좋은 일임이 분명하고, 또 모유수유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엄마들이 분명히 있을테니 말이다. 우리가 겪은 바, 모유수유의 단점 아닌 단점이라면 아이가 엄마의 젖이 없이는 잠을 잘 못잔다는..
독일에서 육아하기
2020. 7. 30. 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