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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삶, Living in Germany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기!” 스마트폰 적게 사용하기 둘째 날이다. 아침부터 ‘티스토리를 확인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확인하나 마나이지만 나는 벌써 내 마음이 원하는 걸 눈치챘다. 이것도 역시 합리화. 나의 뇌가 또 익숙한 걸 요구하며 장난을 치는구나... 아침에 둘째를 재우면서 스마트폰으로 독일 공영방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독일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를 약 40분 간 봤다. 또 방울토마토 모종을 구입할 생각이라 중고거래 앱을 통해 판매자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했다. 둘째 날이라 그런걸까? 쉴 때마다 ‘메시지를 확인해볼까?’와 같은 별 이유없이 스마트폰을 손에 넣기 위한 생각들이 찾아왔다. 그런데 어제보다는 분명히 스마트폰 생각이 많이..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기!” 어젯밤부터 핸드폰을 최소한 적게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궁극적인 목표는 핸드폰 없이 살기다. 요즘 같은 시대에 핸드폰 없이 사는 건 정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어쨌든 가장 큰 목표는 핸드폰에서 자유로운 삶을 사는 거다. 핸드폰사용을 최소화하려고 마음 먹었던 건 꽤 오래 전부터다. 오래 전 그 날부터 매번 마음을 단디하고 핸드폰과 결별하려 했지만 지금까지 매번 실패했다. 그런데 어젯밤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번엔 블로그에 나의 상태변화를 기록하면서 해보자!’ 나름 괜찮은 생각인 것 같았다. 불특정 다수에게 나의 목표와 나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 변화를 공유하는 건 목표 달성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가끔 유튜브에서 사람들이 운동을 통해 변화된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