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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알쓸신잡 (1)
독일에서의 삶, Living in Germany
[반려식물 키우기] 바람에 흔들리는 잎을 보며 위안을 얻다.
알쓸신잡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현대인들이 TV를 보는 행위가 원시인들이 불을 쳐다보는 행위와 같은 것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오늘 우리들은 원시인들과는 다른 압박에 시달린다. 아마 그들은 맹수들의 위협, 살인적인 기후 등으로 적지않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테다. 낮 동안 사냥을 하는 중에 쌓였던 마음의 짐들을 앞에 놓인 모닥불을 보며 잠시나마 내려놓거나 그것들로 부터 벗어나게 되었다. 멍때림의 미학이라고나 할까? 실제로 멍때리는 행위는 우리의 마음에 안정을 되찾아주는 기능을 한단다. 과거 나는 열대어를 키운 적이 있었다. 열대어를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물멍’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물멍이란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노니는 어항을 쳐다보며 멍때리는 행위를 말한다. 물고기들이 건강..
독일에서 반려식물 키우기
2020. 6. 13. 21:51